우리 묘호 덕분에 오랫만에 기분이 좋구나~
복덩이 녀석..
우리 묘호가 엄마 뱃속에 있다고 하니..
외할머니도 잘됐다 해주시고~
할머니 할아버지도 축하한다 해주시고~
아빠 친구들도 축하한다 해주는구나..
오랫만에 여기저기에서 좋은얘기 많이 듣는다~
우리 묘호 덕분에~^^
아참..할머니가 우리 묘호 태몽 꾸셨단다~
커다란 금붕어를 잡으셨다는구나~
금붕어처럼 이세상에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~
사랑한다~ 묘호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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