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5월 3일 월요일

7주..묘호에게..

이제 꼬박 7주가 되었구나..

 

6주때 처음 병원 갔을때..넌 2.3mm였지..

 

아빠는 진료실에 같이 들어가지 못해서 심장소리를 듣지 못했는데..

 

엄마는 그냥 기계소리인 줄 알았다더구나..^^;;

 

그리고 지난 토요일날..병원 갔었는데..

 

아빠도 진료실에 같이 들어오라고 하더구나..

 

우리 묘호..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서 너무너무 기쁘고 좋았단다..

 

그새에 8.7mm까지 자라고..심장박동 소리도 쿵쾅쿵쾅~ 어찌나 큰지..아빠가 깜작 놀랬네~^^;;

 

일주일동안 무사히..건강히..잘 자라주어서 고맙다~^^

 

이제..2주후에 또..우리 묘호가 얼마나 컸는지 볼 수 있겠군..

 

매일매일 그날이 기다려 지는구나..사랑한다 묘호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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